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== 윤모 씨 ==== 당시 18세. 대학생. 홍모 양의 소개로 [[코스프레]] 카페에서 만난 이모 군과 오프라인으로도 몇 차례 만난 적이 있었으며 호형호제하는 사이였다.[[http://www.segye.com/Articles/News/Society/Article.asp?aid=20120503022070&ctg1=01&ctg2=&subctg1=01&subctg2=&cid=0101080100000|#]] 피해자인 김모 씨와는 딱히 면식도 없고 갈등 관계에도 크게 영향이 없어 잘 알지도 못하던 사이였는데 이모 군으로부터 김모 씨를 살해하자는 제안을 받자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상대로 흉기까지 준비해 오면서 적극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그야말로 비상식적인 범죄자다. 범행 당시 칼 2자루를 준비해 왔으며, 1자루를 이모 군에게 주었다. 전선으로 김모 씨의 목을 졸라 제압하고 이모 군이 칼로 찔러 죽일 수 있도록 도왔다. 현실에서는 무능한 인간이었으나 인터넷에서는 [[해결사]]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었으며 "이쪽 일을 많이 해 봤으니 내가 잘 할 수 있다." 라고 지껄이고 다녔다고 한다. 카리스마 킬러 컨셉으로 망상을 현실에서도 적용하려 애쓰던 인물로, 체포된 후 며칠 동안 [[스릴러]] [[영화]]에서 나올 법한 카리스마 있는 킬러의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하는 어이없는 행동을 했다. 일례로 경찰에 검거된 뒤 담당 경찰관이 [[짜장면]]을 시켜 먹자고 하자 "면을 잘 안 먹으니 [[볶음밥]]을 시켜 달라."며 당당하게 요구했을 정도로 대담한 모습을 보였다. 하지만 이 대담함은 오래 가지 못했다. 살인범이 되고 최악의 경우에는 사형까지 구형할 수도 있었던 상황임에도 전혀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보여서 형사가 몇 번씩이나 "너 지금 [[살인]]혐의로 입건된 거야!!"라고 주의를 환기했다고 한다. 며칠이 지난 뒤부터는 깊이 잠들었던 현실감각이 깨어나기라도 했는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조사 도중에도 자신이 받을 형량에 대해 계속 질문하고 다른 연관자에게 책임을 미루는 등 점점 비굴하고 처량한 태도로 변했다고 한다. 결국 검찰에서는 [[무기징역]]을 구형받았다. 그냥 살인도 아니라 다수가 계획하여 집단으로 벌인 계획살인이었으며 다른 범인들이 [[소년범]]으로 취급된 것과 달리 형사미성년자 연령을 벗어난 성인이었기 때문이다. 최후진술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지만 동시에 "박모 씨 때문에 이모 군과 홍모 양, 그리고 나까지 범행에 가담하게 됐다.", "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죗값을 받아야 한다."고 했다. 최종적으로 살인 등으로 이모 군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.[[https://m.lawtimes.co.kr/Content/Case-Curation?serial=74878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